2024년 10월 06일(일)

아빠 조정석 피 물려받아(?) 기타도 잘 치는 '슬의생' 우주의 귀염뽀짝 과거

Instagram 'k_im_yul_j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막을 내린지 보름도 더 넘었지만, 많은 애청자들은 아직 '슬의생 앓이'를 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이익준의 아들 이우주로 분해 귀염뽀짝한 매력을 발산했던 김준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김준과 관련된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여러 콘텐츠 중에서도 누리꾼의 시선을 끈 건 바로 기타를 연주하는 김준의 모습이다. 



Instagram 'k_im_yul_jun'


지난해 김준은 자기 몸집만 한 기타를 품에 안고 늠름한 기타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당시 6살이었던 김준은 어린 나이임에도 기타 연주를 곧잘 해내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기타와 한몸이 된 김준의 자태를 본 누리꾼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조정석이 떠오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Instagram 'k_im_yul_jun'


잼엔터테인먼트


조정석 역시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뽐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곤 했기 때문이다.


한 누리꾼은 "우주는 아빠 조정석 피를 제대로 물려받았네"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김준의 연주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