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다리 다쳐 '반깁스' 한 상태에서도 팬들 위해 열심히 컴백 준비한 블랙핑크 제니

Youtube 'BLACKPIN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곧 컴백을 앞둔 블랙핑크 제니가 다리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 리얼리티 콘텐츠 '24/365 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컴백 기념 리얼리티 제작 소식을 알리고자 한자리에 모인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근황 토크를 하던 중 MC 지수는 "제니는 또 지금 다리가"라고 운을 뗐다.



Youtube 'BLACKPINK'


제니는 여름이 다가오기도 하고 옷 핏을 더 살리고자 몸매 관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엉덩이를 열심히 올려보자 했는데 첫날 (다리를 다쳤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게 내가 내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다행히 골절은 아니고 인대에 이상이 생겨서 반깁스를 하고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Youtube 'BLACKPINK'


해당 영상 촬영한 날이 5월 20일이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제니는 다리가 불편한 상황에서도 컴백 준비에 열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제니의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컴백 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YouTube 'BLACK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