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아이즈원 김민주가 조막만 한 얼굴 크기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는 MBC '쇼! 음악중심' 생방송이 열렸다.

'쇼! 음악중심'의 새로운 MC를 맡은 김민주 또한 이날 방송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란색 블라우스와 치마 조합으로 나타난 김민주는 상큼한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김민주는 진귀한 광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얼굴이 너무 작은 탓에 마스크가 그의 얼굴에 헐렁하게 걸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김민주의 조막만 한 얼굴과 대비되는 마스크는 그의 얼굴을 완전히 다 덮는 것도 가능해 보였다.

김민주는 현장에 모인 팬들과 카메라를 향해 살짝 마스크를 내리며 환한 미소로 인사해 팬서비스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김민주가 속한 아이즈원은 오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Oneiric Diary)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