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부부의 세계' 찍으면서 키가 무려 '7cm'나 컸다는 15살 전진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전진서가 '부부의 세계' 속 모습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진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진서는 지난달 인기리에 막을 내린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주인공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아들 이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해당 작품에서 전진서는 학생 캐릭터를 맡아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날 전진서는 드라마 속 어린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유재석, 조세호와 시청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몰라보게 훌쩍 자란 전진서는 조세호보다 큰 키를 자랑했다.


드라마 촬영 시작 당시 168cm였다는 전진서는 "드라마 촬영할 때보다 컸다. 지금은 175cm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부부의 세계'를 찍으며 무려 7cm나 키가 컸다는 전진서에 조세호와 유재석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귀여운 소년에서 훈남이 된 전진서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2006년 5월생으로 올해 15살인 전진서는 지난 2012년 SBS '너라서 좋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부부의 세계'


※ 관련 영상은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