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화장실 하나가 안방만 한 165억짜리 초호화 저택 '플렉스' 한 93년생 아리아나 그란데

TMZ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어마어마한 저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11일 온라인 미디어 'TMZ'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사한 새집의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는 유명 동네 '버드 스트리트(Bird Streets)' 동네의 1,370만 달러(한화 약 165억 원)짜리 저택을 사들였다.


집에는 4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 피트니스 스튜디오, 각종 체육 시설, 300개의 와인 저장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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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통유리창은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집 안에 서서 가만히 밖을 내다보면 푸른 들판과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설계됐다.


한쪽 벽은 넓고 화려한 인피니티 풀로 바로 연결돼 파티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화장실에는 넓은 샤워 시설뿐만 아니라 사우나, 욕조 시설도 따로 있어 평범한 집안의 안방보다 넓은 수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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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엄청난 크기와 시설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고급스러운 조명과 대리석 바닥은 웅장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줘 아리아나 그란데의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하는 듯하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90분 공연하며 최소 800만 달러(한화 약 91억 원)를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상상할 수 없는 부를 가진 아리아나 그란데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되면서 부럽다는 팬들 반응이 속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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