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오는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

12일 최강창민은 공식 팬클럽 애프리케이션 리슨을 통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수십 만명의 소녀 팬을 거느린 최강창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훈훈한 일상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평소 최강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심플한 셔츠, 카라티 등 깔끔한 의상을 즐겨 입는 최강창민은 '댄디남'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키 180cm가 훌쩍 넘는 그는 모델 뺨치는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최강창민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백옥 같은 피부를 뽐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을 소유한 그는 극강의 남성미를 과시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데뷔 때부터 늘 잘생겼다",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허그', '미로틱', '라이징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