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네덜란드 출신 모델 스티븐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에서 산 지 2년이 됐다는 모델 스티븐(26)이 출연했다.
스티븐은 등장과 동시에 조각 같은 비주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깊은 눈빛과 오뚝한 콧날을 뽐내는 그는 '남신' 그 자체였다.
특히 스티븐은 탄탄한 어깨라인과 복근을 과시하며 극강의 남성미를 뽐냈다.
그는 지난 2018년 국제경영 석사 논문 연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국 모델 에이전시에 캐스팅된 스티븐은 논문을 마친 후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스티븐은 현재 패션 및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한국에 남아줘서 감사합니다", "비주얼 대박이다", "모델 제의받을 만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5초 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