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이프릴 이나은이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그 사진은 바로 '엽사 제조기'로 명성이 높은 증명사진이라 놀라움을 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이나은의 과거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속 이나은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증명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5 대 5 가르마를 탄 이나은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대칭형 얼굴을 자랑했다.

심지어 지금의 인형 미모와도 크게 다르지 않아 시선을 끌었다.

러블리하면서도 청초한 이나은의 자태를 보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누리꾼도 "역시 모태미녀는 다르다", "1일 1고백 무조건 받았겠다",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은 지난달 타이틀곡 '라라리라라'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