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유진, 기태영의 둘째 딸 로린의 근황이 화제다.
11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둘째 겸댕이"라는 문구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린은 언니 로희에게 물려받은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앙증맞은 자태를 뽐냈다.
양갈래 머리를 한 로린은 귀엽게 젤리 먹방을 펼치며 랜선 삼촌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그는 로희와 쏙 빼닮은 비주얼을 과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쌍꺼풀 없이도 큰 눈과 선명한 인중, 앵두 같은 입술이 '복붙' 수준이다.
대다수 누리꾼은 "유진이 로희 어릴 적 사진 공개한 줄 알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어 결혼 4년 만에 첫째 딸 로희를 만났다.
이후 지난 2018년 두 사람은 둘째 딸 로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