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아빠처럼 배우되고 싶다" 밝힌 '첫째 아들' 탁수 훈훈 근황 전한 이종혁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종혁이 배우 지망생인 아들 이탁수와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종혁(47)은 "SNS에 탁수, 준수와 같이 가족사진을 올리면 '좋아요'가 많고, 저 혼자 있는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 수가 적다"라고 말문을 열며 큰 아들 이탁수(18)와 작은 아들 이준수(14)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고 전했다.


안영미는 이탁수의 사진을 본 뒤 "탁수는 진짜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MBC '라디오스타'


이에 이종혁은 "현재 배우 준비 중이다. 키가 181cm다"라고 밝히며 "배우 준비 중인데, 제가 조언을 해준다고 싫어하더라"라고 말했다.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작은 아들 이준수는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종혁은 "준수는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윤민수 아들 윤후와 아직까지도 친하게 지낸다. 키도 크고 약간 통통해졌다"라며 "지금 중학교 1학년인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공개된 이종혁의 두 아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탁수는 어릴 때부터 훈훈하더니 여전하네", "저대로만 크면 훈남 배우 되겠다", "예비 팬 예약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배우 지망생 이탁수의 근황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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