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코로나 바이러스 완벽 차단 하고자 '마스크 두겹' 끼고 다니는 신예은

Twitter 'ye___11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자 두 장의 마스크를 겹쳐 썼다.


지난 9일 신예은은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차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을 통해 제주도로 향했다.


이날 신예은은 화사한 플라워 롱 원피스를 입고 걸리시한 무드를 뽐냈다.


신예은은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밝게 손인사를 건네며 팬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Twitter 'ye___118'


그는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두 겹 착용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한동안 주춤했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요즘,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각별히 신경 쓴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만큼 특히나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도 하다. 




Twitter 'ye___118'


신예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철저하게 예방하는 모습 보기 좋다", "누나 건강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이 출연하는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