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3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프리지아와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영 공듀님 드디어 만났다. 수줍은 우리 손이 뽀인트라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프리지아와 장원영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리지아는 장원영과 블랙핑크 제니, 한채영 등 미모의 연예인과 닮은 면이 많은 유튜버다.

그중에서도 프리지아는 장원영과 닮았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프리지아의 강렬한 미모와 장원영의 청순한 미모가 닮은 듯 미묘하게 다르지만, 둘 다 매혹적이다.

팬들은 "매운맛과 순한맛 같다", "같이 있으니 더 자매 같다"라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오는 15일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