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핫플인 성수동에 '카페 겸 와인바' 오픈한 어제(9일)자 '하트시그널3' 임한결

Instagram '_hkyeo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설렘을 안긴 '브랜딩 디렉터' 임한결이 와인바 겸 카페 사장님이 됐다.


임한결이 오픈한 가게는 예쁜 카페가 많아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


지난 9일 임한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 날에 맞춰 동갑내기 친구 인우가 보내준 화환. 고맙다. 강열이도 보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깔끔한 회색 슈트를 입고 선물 받은 화환 옆에 서 있는 임한결의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_hkyeol'


임한결이 받은 화환은 '하트시그널3'에 함께 출연 중인 천인우와 김강열이 보낸 것으로 보인다.


방송 모습처럼 실제로도 인성이 좋아 멤버들과 우정이 깊은 듯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한번 더 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부 팬들은 임한결이 올린 사진에서 김강열이 보낸 화환 사진에 시선을 집중했다.


최근 김강열은 자신이 과거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고 인정하며, 과거의 행동을 반성한다고 사과 글을 남긴 바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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