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SF 로맨스릴러 영화 '초능력소년사건', 오늘(9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사진 제공 = 디에이치 컴퍼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멀티장르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초능력소년사건'이 바로 오늘(9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우연한 사고로 초능력을 갖게 되며 기억을 잃는 주인공의 사랑과 우정, 방황과 성장을 그린 '초능력소년사건'이 오늘부터 VOD 서비스를 통해 감성SF, 청춘로맨스, 반전스릴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묘미가 어우러진 풍성한 매력과 재미를 선사한다.


1인칭 시점의 참신한 영상기법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영화 콘셉트의 연장선상에서 관객들 또한 스마트폰, PC, TV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영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초능력소년사건'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겨난다는 흥미진진한 소재로 드라마와 액션을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흔들리는 청춘의 시점으로 전개한다.


사진 제공 = 디에이치 컴퍼니


소년의 미스터리한 힘이 증폭될수록 일상의 기억이 사라지는 반작용으로 감성과 액션을 폭발시키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간다.


개성 넘치는 멀티 장르 영화의 연출은 액션 블록버스터 '적인걸3: 사대천왕'의 시각효과 총감독,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과 '미스터 고'의 3D프로듀서이자, VR영화 '버디(Buddy)'(2018)로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VR익스피리언스상을 수상한 채수응 감독이 맡았다.


청춘의 감성과 액션을 참신한 영상 스타일 속에 담아낸 SF 로맨스릴러 '초능력소년사건'은 오늘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웨이브,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디에이치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