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드디어 눈·입 동기화 탈피해 젤리 먹방 성공한 '세젤귀' 하영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드디어 눈과 입을 따로 움직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영이만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고생한 연우에게 젤리를 선물했고, 이를 보고 있던 '먹보' 하영이는 젤리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하영이의 따가운(?) 시선을 느낀 도경완은 "자, 하영이도 아~"라며 젤리를 먹여주려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입을 크게 벌린 하영이의 얼굴을 본 도경완은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눈감아"를 요청했다.


앞서 지난 4월 하영이는 "눈 감고 입만 아 해봐"라는 아빠의 요청에 눈과 입을 동시에 움직여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도경완은 이번에도 하영이가 눈과 입을 동기화하는 모습을 보일지 문득 궁금해진 것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새 성장해서 일까. 하영이는 눈 감고 입 벌리기에 성공해 젤리 먹방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도경완은 뿌듯했는지 "옳지 그렇지"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연우도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눈으로 하영이를 바라봤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하영이 너무 귀여워", "요즘 내가 슈돌보는 이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