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신혼생활 7일 만에 싸움을 벌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달콤한 신혼생활을 만끽하는 박성광, 이솔이의 모습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뽀뽀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넘치는 애정을 표했다.
이후 이솔이는 출근길에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오늘 해야 한다. 잊으면 안 된다"라며 박성광에게 미션을 줬다.
하지만 박성광은 이솔이가 퇴근할 때까지 일을 하지 않고 미루기만 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솔이는 "오빠 왜 항상 말하는데 안 고치냐. 진작 했어야지. 마음 편하게 있다가 지금 하느냐"라며 분노했다.
그제야 박성광은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으나 접시를 깨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이솔이는 그런 박성광을 싸늘하게 바라봐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신혼 초기부터 부부싸움을 하게 된 두 사람. 이들은 과연 무사히 갈등을 풀어나갈 수 있을까.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