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수영장에서 청량미 폭발한 'KBO 대표 치어리더' 30살 김한나의 비주얼 수준

Instagram 'pink_hannaaa'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키움 히어로즈와 KBO의 '간판' 치어리더 김한나(30)가 갈수록 성숙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나이가 서른을 넘기면서 관능미가 듬뿍 더해졌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엔 젊은 날의 싱그러움과 함께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까지 느껴졌다.


최근 김한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껏 더 섹시해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8일에는 청평호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을 보면 그는 짧은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pink_hannaaa'


김한나가 청평호와 어우러진 이 사진에서는 상쾌한 초여름의 감성이 물씬 느껴졌다. 특히 비키니는 김한나의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극대화했다.


남성잡지 맥심(MAXIM)을 통해 익히 알려진 그의 '슬레머'(슬렌더+글래머) 몸매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노출이 심하지 않은 의상인데도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가려지지 않았다. 적절한 넓이의 어깨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는 완벽 그 자체였다.


앞서 김한나는 2월에도 이미 한 차례 엄청난 몸매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베트남 나트랑에서 휴가를 보낸 그는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Instagram 'pink_hannaaa'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김한나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2013년 K리그1 FC서울 치어리더로 처음 데뷔한 뒤 6년 동안 치어리더계 4대 천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170cm 가까운 기럭지와 완벽한 몸매, 상큼한 비주얼은 모든 스포츠팬을 열광 시키기에 충분했다.


김한나는 여자 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등을 거쳐 현재 키움의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키움 외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프로배구 우리카드 위비 등도 함께 도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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