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이혼한 이찬오 셰프랑 맞췄던 '결혼반지' 녹여 '짱예 목걸이' 만든 김새롬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돌싱' 김새롬이 결혼반지로 목걸이를 만든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유랑마켓)에서는 김새롬의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새롬은 집으로 찾아온 '유랑마켓' 패널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는 "요즘 1인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서장훈은 어떤 콘텐츠를 하냐며 반응이 제일 좋았던 영상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여러 콘텐츠를 한다. 뷰티, 패션 등을 주로 한다"면서 "조회 수가 대박 난 영상이 있다. 결혼반지를 녹여 만든 펜던트를 선보인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새롬은 "과거 이혼했을 당시 '다신 실수하지 않을 거야'라는 마음으로 결혼반지를 녹여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결혼반지를 녹여 목걸이를 만든 것이 이혼의 상처를 겪어낸 방법 중 하나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김새롬의 콘텐츠에 서장훈은 "이건 거의 자신을 갈아 넣은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김새롬이 결혼반지를 녹여 목걸이를 만든 일화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김새롬과 이찬오는 1년 4개월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협의 이혼했다.


현재 김새롬은 약 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나는김새롬'을 운영 중이다.


YouTube '나는김새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Naver TV '유랑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