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편의점 알바생 김유정이 사장님 지창욱 꼬시는 로맨스물 '편의점 샛별이' 새 예고편

SBS '편의점 샛별이'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과 김유정의 편의점 로맨스가 펼쳐진다.


6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편의점 샛별이'는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톡톡 튀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 중이다. 


앞서 1차 티저에서는 밤샘 근무로 지친 지창욱의 편의점에 나타난 알바생 김유정의 모습을, 2차 티저에서는 순한맛 점장 지창욱과 매운맛 알바생 김유정의 극과 극 캐릭터 매력을 공개,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SBS '편의점 샛별이'


이런 가운데 지난 5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3차 티저에서는 지창욱, 김유정의 꽃피는 예측불허 로맨스가 예고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 내일부터 출근하면 되죠?"라는 김유정의 당찬 선언과 함께 이들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생활은 시작된다. 


손님과 시비가 붙어 경찰서에 온 알바생 김유정과 그 옆 사과하기 바쁜 점장 지창욱의 모습이 펼쳐지고, "그 때 싹둑 잘랐어야 했다. 저 시한폭탄을"이라는 지창욱의 후회 가득한 대사가 이들 사이 빵빵 터질 사건 사고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SBS '편의점 샛별이'


편의점에서 티격태격 다투던 지창욱과 김유정의 분위기는 마지막 묘한 기류로 전환되며 설렘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마지막 1초 눈맞춤과 함께 '예측불허 로맨스'라는 카피가 화면을 가득 채운 것. 유쾌 발랄 코믹한 케미를 이어오다가 반전된 두 사람의 모습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현재 방영 중인 '더 킹 : 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된다.



SBS '편의점 샛별이'


Naver TV '편의점 샛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