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공황장애' 극복하고 오른 첫 무대서 '레전드 미모' 경신한 트와이스 미나

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트와이스 미나가 상큼한 미모로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트와이스는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를 최초 공개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몽환적인 노래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히피풍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Mnet '엠카운트다운'


그중에서도 극강의 청순미를 과시하는 멤버 미나에게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미나는 맑고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숲속 요정을 연상케 했다.


여기에 밝은 금발 머리가 더해져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Mnet '엠카운트다운'


미나는 다소 격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팬심을 뒤흔들었다.


'모어 앤드 모어' 무대 후 미나는 카메라에 자신이 잡히자 고개를 살짝 위로 치켜올려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미나가 출연하는 KBS2 '6시 내고향'은 오는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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