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트와이스가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컴백 무대를 가졌다.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걸그룹 트와이스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모어 앤드 모어'로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집시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색의 헤어 컬러가 더해져 신비로우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트와이스 9명의 멤버는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TV 앞에 모이게 했다.
트와이스가 선보인 '모어 앤드 모어' 퍼포먼스는 격렬하고 화려하면서도 짜임새와 디테일이 넘쳤다.
마치 하나가 된 듯한 군무 속에서도 아홉 멤버는 각기 다른 별처럼 빛났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매력을 끊임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인 '모어 앤드 모어'는 유튜브를 통해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에 올랐고 2일 기준 멜론, 지니 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꽉 채운 트와이스는 오는 5일 'KBS2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