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지난 2017년 첫 시즌을 시작한 '하트시그널'은 매년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며 연애 예능 프로그램의 정석이라고 불린다.

현재 방송 중인 '하트시그널 3'는 4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일명 '시그널하우스'라고 불리는 곳에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이 모습을 지켜본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반인 출연자들은 풋풋한 매력과 극강의 비주얼로 연예인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홀린 역대급 일반인 출연자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이규빈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한 이규빈.

당시 그는 25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5급 재경직에 합격했다고 밝혀 보는 이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규빈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오영주에게 일편단심 직진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 김현우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2' 남자 메기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그는 섬세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성격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현우는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며 현실 '남자친구'를 연상케 했다.

3. 오영주

단아하고 우아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던 오영주.

UCLA를 졸업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팅 업종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방송 출연 이후 회사를 퇴사한 오영주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4. 정의동

정의동은 '하트시그널 3'의 볼매남(볼수록 내력 있는 남자의 줄임말)으로 불린다.

동물 조형 작가인 정의동은 훈훈한 비주얼과 순수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정의동은 천안나와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평소와 달리 적극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5. 박지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지현은 만인의 '첫사랑'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지현은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3'에서 박지현은 천인우, 김강열과 삼각관계를 그리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6. 김강열

김강열은 등장과 동시에 '시그널하우스'의 기류를 뒤바꾸며 강렬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3'의 남자 메기로 출연한 그는 유머러스한 성격을 과시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박지현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긴 김강열은 인터넷 소설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