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핵소름 전개+심장 쫄깃"···역대급 스릴러 영화라고 난리 난 송지효 주연 '침입자' 실시간 후기

영화 '침입자'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드디어 베일을 벗은 영화 '침입자'가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4일 전국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는 '침입자'가 상영되기 시작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비밀을 쫓다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앞서 '침입자'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지효와 김무열의 만남으로 한차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영화 '침입자'


발 빠르게 개봉 시기를 맞춰 극장가를 찾은 이들은 기대만큼 재미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다수의 관람객은 별점 10점을 부여하며 "무더운 여름 열기를 단숨에 물리칠 수 있는 스릴러 영화"라는 평가를 내렸다.


또 관람객들은 "오래간만에 긴장감 대박이었다",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이런 영화가", "반전 대박이다" 등 탄탄한 스토리에 찬사를 내뱉었다.



네이버 영화


뿐만 아니라 서늘한 눈빛으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 송지효의 연기력에도 박수를 보냈다.


관람객의 호평과 함께 이날 오후 2시 무렵 네이버 영화 기준 '침입자'의 관람객 평점은 '9.92점'에 달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연기는 물론, 연출까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 '침입자'가 어떤 흥행 성적표를 받아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침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