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소녀의 세계' 권현빈이 애청자의 심장을 저격하는 달콤한 사진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소녀의 세계' 정우경(권현빈 분), 서미래(한채경 분) 커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의 세계'는 17살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성장 그리고 사랑을 녹여낸 웹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경과 서미래는 애정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우경은 서미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해 심박수를 높인다.

어깨에 손을 올리고 볼을 비비는 정우경은 뭇 여성 팬의 심장에 불을 지핀다.

특히 정우경은 서미래의 볼에 입을 맞추는 달달한 모습으로 보는 이에게 진한 설렘을 안긴다.

마치 현실 커플을 촬영한 것 같은 사진에 누리꾼은 "비주얼 케미 미쳤다", "서미래 님 자리 좀 비켜주세요", "진짜 무슨 느낌일까", "심장 벌렁거린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권현빈, 한채경 등의 배우가 출연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지난달 29일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