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에이프릴 이나은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달 31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나은은 "파인에플(에이프릴 팬덤명)이 좋아하는 거"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팬 사랑꾼임을 입증했다.

사진 속에는 새하얀 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나은은 주머니에 한 손을 넣거나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려 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머리를 아래로 내려 묶는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시크한 '커리어 우먼'을 연상케 했다.

이나은은 동그란 안경을 매치해 조막만 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밝게 빛나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멋쁨 폭발", "슈트 진짜 잘 어울린다", "완전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은 지난달 22일 타이틀곡 '라라리라라'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