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윤아가 오랜만에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해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한다.
지난 30일 tvN '온앤오프' 방송 말미에는 오는 6월 6일 방송분의 짧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등장한 인물은 걸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 정상의 자리에 앉고, 영화 '엑시트'로 천만 관객을 눈앞에 뒀던 만능 엔터테이너 윤아였다.
예고편 속 윤아는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 잡티라곤 없는 맑은 피부를 과시했다.
윤아는 방금 일어난 듯 맨 얼굴에 양치를 하는 모습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윤아는 예고편 내내 연한 화장을 하고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윤아는 '온앤오프'를 통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시간을 보내는 모든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무릎에 강아지를 앉혀놓고 장난치며 화장을 하는 모습,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모습 등과 같은 일상은 벌써부터 방송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모습(ON)인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잇는 그대로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윤아의 '온앤오프'는 오는 6월 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