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이제 롯데시네마서 핵달달한 JMT 음료 '돼지바 라떼' 마시며 영화 볼수 있다

롯데시네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관객이 확 줄은 롯데시네마가 맛있는 신메뉴를 출시하며 관객을 홀리고 있다.


29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는 롯데푸드와 협업을 통해 매점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돼지바 라떼와 땅콩버터 팝콘이다.


돼지바 라떼는 부드러운 딸기라떼에 바삭한 비스킷 크런치와 초콜렛 토핑을 잔뜩 올린 음료다.


1983년 출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롯데푸드의 아이스크림 '돼지바' 맛을 고스란히 재현했다는 전언이다.



롯데시네마


땅콩버터 팝콘은 제주 우도의 특산물인 땅콩이 토핑된 고소한 간식이다.


기분 좋은 달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전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바 라떼와 땅콩버터 팝콘은 단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콤보로도 즐길 수 있다.


돼지바 라떼와 콤보 메뉴는 6월 3일부터 월드타워관 등 전국 64개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땅콤버터 팝콘 및 콤보 메뉴는 다음달 8일부터 월드타워관 등 전국 41개 영화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과 지역사회 특산물을 활용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