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요즘 커플들 사이에서 '핫'하게 부상하는 챌린지가 하나 있다.
일명 '사탕 키스 챌린지'라 불리는 이 챌린지는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돋우는 신흥 키스 게임으로 떠 오르고 있다.
최근 유튜브 페이지 '연애 이야기 Yeon's Couple'에는 '사탕 키스 챌린지, 뽀뽀 CANDY KISSING CHALLENG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튜버 '연스커플'은 츄파춥스 챌린지에 대해 설명했다.
준비물은 여러 가지 맛이 나는 츄파춥스 사탕이다.
먼저 연인 중 한 사람이 앞이 보이지 않게 안대를 착용한다.
안대를 착용하지 않은 상대방은 사탕을 입에 넣고 맛있게 빨아먹는다.
이후 연인에게 키스를 해 맛을 전해준다. 그러면 안대를 쓴 상대방은 사탕의 맛을 맞추면 된다.
입 냄새(?)만으로도 어느 정도 맛을 유추할 수는 있겠으나, 되도록이면 입맞춤을 해 맛을 직접 확인하는 게 좋다.
이 경우 게임이 더욱더 재밌어질 뿐 아니라 연인과 조금 더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영상에서 연쓰커플은 직접 츄파춥스 챌린지를 선보였는데 키스의 수위가 다소 높아 눈길을 끌었다.
연인과 달콤,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이라면 츄파춥스 사탕을 준비해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