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내기골프 의혹에 휩싸인 뒤 자취를 감췄던 차태현이 복귀를 앞뒀다.
지난 27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는 차태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유재석과 조세호 역시 "웬일이냐"며 그를 반겨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메인 PD에게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왜 그러지? 세호가 잘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조세호의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후 차태현은 유재석, 조세호와 어우러져 패널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겨 본편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복귀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차태현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6월 3일 오후 9시 시청할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