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미녀들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러시아.
이런 러시아 미녀 중에서도 '끝판왕'이라 불리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그런 안젤리나와 함께 투 샷을 받은 한 여자 아이돌이 전혀 밀리지 않는 미모를 과시해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우주소녀 루다다.
최근 루다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전파를 탔다. 그의 옆에는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앉았다.
웬만한 미녀도 이목구비 진한 안젤리나 옆에 앉으면 굴욕을 안을 터였지만, 루다는 달랐다.
루다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높은 콧대와 똘망한 눈매로 여신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여기에 잡티라곤 없는 뽀얀 피부를 지닌 루다는 보는 이의 심장에 진한 설렘을 안겼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와의 투 샷에도 아리따운 미모를 선보인 루다에 누리꾼은 "한국인이 더 좋다", "와 예쁘다", "사람들이 루다, 루다 하는데 이유가 있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루다가 속한 우주소녀는 오는 6월 9일 미니 앨범 '네버랜드'와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