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청순한 긴 생머리서 '폭탄 머리'로 바꾸고 이미지 변신 시도한 '40세' 한예슬 파격 근황

Instagram 'han_ye_seul_'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행보를 걸으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최근 한예슬(40)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성 넘치는 '히피펌'으로 퍼머를 한 근황을 전했다.


일명 '폭탄머리'라 불리는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을 한 한예슬은 "기분 좋아"라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청순한 긴 생머리도 어울렸지만, 흠잡을 데 없는 외모 덕에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han_ye_seul_'


한예슬은 히피펌을 하고 팔에 있는 뱀 문신을 드러내며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도 뽐냈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사는 듯한 한예슬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멋지다"라며 폭발적인 응원을 보냈다.


한편, 차기작을 검토 중인 한예슬은 작품 활동이 없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개설했다.


무려 7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에서는 한예슬의 뷰티 팁과 쇼핑 노하우, 일상 등을 엿볼 수 있다.




Instagram 'han_ye_seu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