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앙증맞은 '계란왕자'로 변신해 랜선 이모들 심장 부순 '세젤귀' 벤틀리

weibo '大壮来了吗'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독특한 의상을 입고 귀여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연우, 하영 남매의 집으로 놀러 간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벤틀리는 먹보 하영이를 위해 일명 '달걀프라이룩'을 입고 등장했다.


벤틀리는 달걀프라이가 부착된 반다나를 머리에 쓰고 극강의 깜찍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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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팍에 위치한 달걀프라이와 상의 하단에 자리 잡은 흰자도 벤틀리의 귀여운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전반적으로 노란 느낌을 자아내서인지 꼬물꼬물 움직이는 벤틀리는 흡사 병아리 같았다.


또 벤틀리는 동생 하영이를 알뜰살뜰 챙기는 면모를 보이며 '오빠미'를 뿜어내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벤틀리가 나올 때마다 환호했다", "옷 완전 찰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매주 일요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다이나믹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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