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발라드 '모든 날, 모든 순간' 화음 넣어 부르며 팬들 고막 녹인 서은광X이찬원 듀엣 무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비투비 서은광과 가수 이찬원이 환상의 하모니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게스트로 서은광과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첫 예능 단독 출연이라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폴킴이 나왔던 방송을 봤다는 이찬원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감미롭게 불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트로트를 부르던 모습과 달리 이찬원은 담담한 중저음 목소리로 폴킴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찬원이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던 중 서은광이 갑자기 노래의 한 소절인 "너 하나로 충분해"를 부르며 화음을 보탰다.


두 사람은 손까지 잡고 의외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면서 노래를 마무리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서은광은 자신도 '진또배기'를 좋아한다며 메인 보컬 클래스를 뽐내며 트로트를 불렀다.


이찬원도 극찬을 아끼지 않자 서은광은 "언제 듀엣 한 번?"이라고 제안했고 이찬원은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옆에 있던 홍현희틑 팀명을 "고들빼기로 해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