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온앤오프' 조세호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조남지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입을 의상을 고르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는 명품 옷과 화려한 액세서리가 가득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그는 "패션 철학은 이끌림이다"라고 밝히며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조세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3개월 만에 약 10.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오동통했던 볼살을 뽐냈던 조세호는 이날 날카로운 턱선을 과시했다.

한층 물오른 미모로 '밤톨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조세호의 비주얼은 JTBC '이태원 클라쓰' 속 캐릭터 박새로이를 연상케 했다.

특히 조세호가 과거 밤톨 머리를 하고 찍었던 셀카들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는 더욱 확연하다. '같은 머리 다른 느낌'이라는 우스개소리가 생각날 정도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많이 뺐구나", "이제 진짜 조새로이다",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조세호가 출연 중인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