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노출 없어도 핵야하다고 난리 난 어제자 '더킹' 이민호X김고은 '19금 목키스'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이민호와 김고은이 치명적인 키스신으로 시청자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사랑을 꽃피우는 이곤(이민호 분)과 정태을(김고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곤은 이림(이정진 분)에게 납치된 정태을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그는 이림의 수하들로부터 정태을을 되찾아 자신의 침실로 데려왔고 의사를 불러 상처를 치료하게 했다.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이후 건강을 회복한 정태을은 이곤과 사랑을 속삭였다. 


그러던 중 이곤은 어깨에 불타는 표식과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를 마주한 정태을은 깜짝 놀랐다.


차원의 문을 넘나든 이들이 모두 고통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곤은 "천둥과 번개의 길을 지나온 부작용"이라고 설명했다.


이곤과 함께 평행세계를 통과한 정태을은 같은 통증을 느끼지 못했고, 이내 자신의 어깨를 이곤에게 보여주며 표식이 있는지 확인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곤이 쑥스러운 듯 고개를 돌리자 정태을은 "혹시 그건가? 예를 들면 그런 거 있잖아. 벼락 맞을 놈"이라며 장난을 던졌다.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이에 이곤이 참수 농담을 던지자 정태을은 "해보시던가"라며 목을 내밀었고, 이곤은 목에 키스를 한 뒤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이후 정태을이 쑥스러워하며 나무라자 이곤은 말없이 키스를 이어가 시청자에게 진한 설렘을 안겼다.


정태을과 이곤의 로맨틱한 키스신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배우 이민호, 김고은 등이 열연 중인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 관련 영상은 1분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더 킹 : 영원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