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군입대 아쉬움 달래주는 어제자 '쌍갑포차' 속 육성재의 핵훈훈 비주얼

JTBC '쌍갑포차'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군입대로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쌍갑포차'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500년 전 한풀이를 위해 포차를 운영 중인 월주(황정음 분)의 과거 사연과 쌍갑포차 아르바이트생으로 입성한 한강배(육성재 분)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죄로 인해 10만 명의 한을 풀어줘야 하는 벌을 받은 월주는 500년간 술집을 주막, 바, 포장마차로 바꿔가며 꿈속 세상인 '그승'에 들어가 한풀이를 했다.



JTBC '쌍갑포차'


닿는 사람마다 속마음을 털어놓는 특이체질을 가진 한강배의 도움을 받아 한풀이에 성공한 월주는 한강배를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했다.


'쌍갑포차'가 흥미로운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극 중 한강배 역을 맡은 육성재에게 누리꾼의 시선이 모였다.


방송에 등장한 육성재는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피지컬을 자랑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앞서 지난 11일 입대한 육성재는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나게 됐다. 오랜만에 그의 모습을 보게 된 팬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내질렀다.



JTBC '쌍갑포차'


군입대로 인해 공백기를 갖게 된 육성재가 '쌍갑포차'를 통해 어떤 매력을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잘생겼다", "육성재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JTBC '쌍갑포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JTBC '쌍갑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