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메기녀' 천안나의 청순+털털 매력에 푹 빠져 적극 대시한 '하시3' 정의동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 입주자 천안나가 등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남성 입주자들은 천안나의 등장 소식을 듣고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이들은 천안나가 시그널 하우스에 도착하자 짐을 들어주고 직접 음식을 해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네 명의 남자와 식탁에 마주 앉은 천안나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거나 밥을 잘 먹는 모습을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그동안 시그널하우스에서 주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던 정의동이 천안나를 향해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천안나는 남성 입주자들에게 "요리를 다 하신 거냐"라고 질문했다. 정의동은 자신이 요리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또 정의동은 천안나에게 음식은 입에 잘 맞는지, 입주 전 사전 SNS 투표는 누구에게 했는지 등 어색한 기류가 흐를 때마다 질문을 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정의동이 달라졌다", "적극적이다", "목소리가 멋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후 두 번의 데이트 신청권을 얻게 된 천안나는 정의동과 김강열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으로 러브라인의 판도가 뒤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의동이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 관련 영상은 49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