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지난해 드라마서 저돌적인 '19금 키스' 선보였던 '8살 차이' 지연♥송재림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지연과 송재림이 핑크빛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스포츠경향은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28)과 배우 송재림(36)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연과 송재림의 열애설이 흘러나오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진한 입맞춤을 나눠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주완(송재림 분)의 속내가 궁금한 은주(지연 분)가 이영(김세정 분)을 언급하며 그를 떠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주는 "나 진짜 궁금해 미치겠다 왜 그렇게 걔한테 신경 쓰냐. 1년 전부터, 정확히 걔 사고 이후부터 그랬다"며 이영을 언급했다.


은주가 과거 일을 언급하자 주완은 저돌적인 키스를 퍼부으며 그녀의 입을 막았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두 사람은 수위가 높은 키스신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열애설에 재조명되는 지연, 송재림의 키스신을 본 누리꾼들은 "엄청 잘 어울리네", "드라마에서 만나 인연이 연인으로 발전했나?", "이 장면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과 송재림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Naver TV '너의 노래를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