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세나개' 등장해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여고생들 설레게 만든 오마이걸 아린 남동생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한 오마이걸 아린 남동생의 훈훈한 비주얼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에서는 SOS를 요청한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린이 SOS를 요청한 이유는 반려견 아리에게 예고 없이 찾아온 우울증 때문이었다.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명랑했던 아리가 변하기 시작한 것은 올해 초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이었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아리는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차츰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단기적 우울증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방송에 공개된 아린의 가족이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훤칠한 키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아린의 남동생 최석준 군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셔츠에 니트 조끼를 걸치고 등장한 최석준 군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자태를 과시했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KBS1 '도전! 골든벨'


조막만 한 얼굴에 해맑은 미소까지 지닌 그는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그는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최석준 군은 180cm가 넘는 큰 키로 모델 뺨치는 모습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최근 신곡 '살짝 설렜어'로 데뷔 6년 만에 음원 차트 올킬을 비롯해 '음악 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팀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KBS1 '도전!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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