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목)

혁오 멤버 결혼식서 핵달달 음색으로 '너의 의미' 축가 부른 아이유

YouTube 'ForYou'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밴드 혁오 멤버 임현제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지난 17일 임현제는 서울 모처에서 8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동료 뮤지션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멤버 오혁과 MBC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유가 불렀다.


아이유는 2014년 발매한 '꽃갈피'의 수록곡 '너의 의미'를 선곡해 따뜻한 결혼식을 만들었다.


블랙 진에 아이보리 블라우스를 입고 마이크를 들은 아이유는 멀리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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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하객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그는 신랑, 신부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진지하게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마친 아이유는 "행복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밝은 미소를 남기곤 무대를 내려갔다.


옥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로 결혼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아이유의 축가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아이유는 현재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촬영 중이다. '드림'은 2021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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