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오늘(12일)부터 핵꿀잼 '카트라이더' 게임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홈페이지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핵꿀잼 게임으로 통하는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모바일 버전이 드디어 오늘(12일) 베일을 벗는다.


넥슨에 따르면 12일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PC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것으로 원작 감성에 최신 기술을 얹은 게 특징이다.


사진 제공 = 넥슨


YouTube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바디와 트랙, 게임모드, 주행 테크닉 등을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랭킹전,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 모드를 적용했다.


초창기 감성을 살리되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갖춰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 카트 버전은 이미 지난달 16일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450만 명의 참여자를 끌어모았다.


YouTube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최근 진행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도 추억을 불러일으킨다는 호평을 받으며 수많은 이들에게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온라인 카트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오늘(12일)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인싸들만 모인다는 최강 게임 카트라이더가 모바일에서도 그 돌풍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