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엑소 찬열이 '팬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독보적인 피지컬과 무결점 미모로 다수의 소녀팬을 보유하고 있는 찬열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리슨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 중이다.

찬열은 팬들의 질문에 특유의 다정다감한 말투로 답하며 팬심을 요동치게 한다. 

한 팬은 찬열에게 "박찬열 모든 걸 가졌지만 나는 갖지 못했다"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찬열은 팬의 메시지에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니"라고 달달한 답글을 달아 팬을 설레게 만들었다.

다른 팬의 "찬열아 너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글에는 "그럼 너는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해라"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찬열은 "찬열아, 사랑해"라는 팬의 메시지에 "헐, 나도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8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진심 어린 말투로 팬을 대하는 찬열의 모습에 누리꾼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쏘스윗", "진짜 다정하다", "팬사랑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찬열은 오는 12일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과 협업한 싱글 곡 '유어스'(Yours)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