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맨날 참견만 하다가 재연배우로 깜짝 등장해 '만찢남' 비주얼 뽐낸 '연참3' 주우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3'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연애의 참견 시즌 3' MC 주우재가 '참견러'가 아닌 '재연남'으로 분해 '남신' 비주얼을 뽐낸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3'에서는 프로그램 '참견러'로 활약하고 있는 주우재가 재연배우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우재가 '만찢남' 비주얼을 뽐내며 VCR에 등장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MC들의 모습이 담겼다.


주우재는 VCR로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운 듯 연신 미소를 지었지만 한혜진은 VCR 코앞까지 가서 "난 여기서 보겠다"며 흥미진진한 상황을 연출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3'


형과 누나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주우재는 급기야 VCR 중단을 요청하지만, 한혜진은 이에 굴하지 않고 "빨리 플레이 해달라. 한 장면도 놓치지 않을 거야"라며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예고편을 통해 주우재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무려 주인공으로 등장하다니", "진정 만찢남이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주우재가 연기한 인물은 바로 왕자님 같은 외모를 가졌지만 고민녀를 소중히 대해 주지 않는 일명 '나쁜 남자'다.


고민녀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했지만 그 옆에만 서면 작아지는 자신을 느꼈다며 고민을 전해온다.


한편 주우재가 재연배우로 등장하는 '연애의 참견 시즌 3' 18회는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3'


Naver TV '연애의 참견 시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