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에게도 성관계 시 가장 중요한 게 있다면 아마 남자 성기의 크기가 아닐까 싶다.
일부 커플의 경우 사랑을 나눌 때 이런 부분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사실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만약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기적의 마사지법에 주목하기 바란다.
최근 남성 성 건강 전문가 케리 미들턴(Kerri Middleton)은 간단하지만 반복적인 마사지로 성기 크기를 확대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해당 비법은 바로 고대 아랍어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관행인 '젤칭'이라는 기술이다.
젤칭은 윤활제 등을 이용한 마사지로 운동 전이나 후, 목욕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일상 마사지법에 해당한다.
케리는 우선 뜨거운 수건이나 목욕으로 시작해 성기의 조직을 따뜻하고 유연하게 만들라고 조언한다.
그다음 윤활제 등을 사용해 손가락으로 감싸 적당한 압력을 가하기만 하면 된다.
이 행동을 약 150회 정도 반복하면 최대 90%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눈에 띄게 변화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케리는 "이것은 자위행위와 같지 않다"며 "포피를 뒤로 당기지 말고 적당히 압력만 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평균 크기에 미치지 못하거나 평소 고민이 많았다면 조언을 토대로 꾸준히 따라 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