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29살' 양세종, 5월 12일에 '군입대'해 국방의 의무 수행한다

Instagram 'goodpeopleent'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양세종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30일 매체 일간스포츠는 양세종이 최근 입대 영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세종은 오는 5월 12일 입대하며 팬의 곁을 잠시 떠날 예정이다.


앞서 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로 스타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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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의 온도'


이후 그는 SBS '사랑의 온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졌다.


데뷔 이후 꾸준히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에 출연한 그는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성하는 영광을 안으며 이름값을 높였다.


활발한 활동 속에 양세종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나의 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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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그는 주인공 서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드라마 흥행 공신을 자처했다.


이후 그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특별 출연을 제외하곤 별다른 작품 활동 없던 그는 입대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이 된 양세종의 입대 소식에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