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에 새 입주자가 얼굴을 내민다.
그동안 하시3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매력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꽤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한다.
29일 방송하는 채널A '하시3'에서는 첫 데이트 이후를 마친 입주자들 사이에 새 입주자가 등장한다.
이날 새 입주자는 시그널 하우스에 있던 남녀 입주자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며 등장한다.
그가 화면에 비추자 예측단은 입을 모아 "기존 입주자와는 결이 다르다"며 매력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그널 하우스 러브라인 판도가 어떤 변화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입주자들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가흔은 천인우의 마음을 흔드는 당돌한 매력으로 박지현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사랑을 쫓는 그의 노력은 이날 방송에서도 이어진다. 이가흔은 천인우의 다친 손에 반창고를 붙여주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천인우와 이가흔의 모습을 바라보는 박지현은 복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며 높은 긴장감을 형성한다.
조심스러운 태도로 일관하던 서민재도 임한결과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마음을 내비친다.
정의동 역시 그만의 짝사랑 공략법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입꼬리를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 입주자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리기 시작한 이들의 모습을 하단 예고편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