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드디어 베일 벗은 '루시안 프레스티지'"...롤 10.10 패치 맞아 신 스킨 공개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롤)가 10.10 패치 기간에 출시될 신규 스킨들을 공개했다.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SNS 등에는 10.10 패치 기간에 출시될 스킨이 공개돼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스킨은 10.9 출시 스킨 FPX 시리즈에 이은 펄스건 스킨으로 루시안, 피오라, 판테온, 에코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Facebook '리그 오브 레전드'


또한 황금빛 의상을 갖춰 입은 펄스건 루시안 프레스티지 에디션까지 추가돼 감탄을 자아낸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공개한 영상에는 새로 추가될 스킨들의 인 게임 속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원거리에 능한 루시안의 경우 양손에 총을 들고 한 치의 오차 없이 적을 향해 쏘며 압도적 위엄을 자랑한다.


새로운 스킨이 적용된 루시안의 기술은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연상하는 듯하다.



Facebook '리그 오브 레전드'


피오라 또한 남다른 비주얼로 높은 완성도를 뽐내고 있다. 여성 스킨이자 전사 역할을 맡은 피오라는 화려한 검술로 목표물을 정확히 겨냥한다.


여기에 창과 방패로 공격은 물론 방어까지 능수능란한 전사 판테온과 날렵한 행동력을 자랑하는 암살자 에코 또한 수많은 유저를 홀렸다는 평이다.


한편 루시안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추후 진행될 펄스건 이벤트 때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된 스킨들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Facebook '리그 오브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