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다양한 표정을 가진 강아지 몽자가 누리꾼을 열광하게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자제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반려동물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도 유튜브 채널 '속삭이는몽자'가 독보적인 섬네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속삭이는몽자'는 강아지 전문 채널로 갈색 푸들 몽자가 주인공이다.

해당 채널은 몽자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와 강아지 리얼사운드,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속삭이는몽자'는 강아지의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독특한 셈네일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전속력으로 달려 휴지 벽을 통과하거나 비닐 랩 투명 벽을 본 몽자의 표정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게 편집자의 '치우라꼬', '초싸이언' 등 유쾌한 자막이 더해지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몽자때문에 웃는다", "너무 귀엽다", "이거 보고 어떻게 안 눌러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017년 7월 유튜브를 시작한 '속삭이는몽자'는 28일 오전 9시 기준 구독자 수 51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