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벤틀리가 형 윌리엄의 옷을 물려받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벤틀리는 형 윌리엄의 옷들을 물려받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역시 벤틀리는 형이 1년 전 입었던 옷을 개성 넘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017년 11월에 태어난 벤틀리는 1살 많은 형 윌리엄이 입었던 하늘색 점프슈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하늘색 전신 의상을 입은 벤틀리는 1년 사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의 심장을 두드렸다
동그란 얼굴에 큰 눈망울까지 윌리엄과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여기에 깜찍하게 자른 일자 앞머리를 선보인 벤틀리는 팬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누가 봐도 형제인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에 누리꾼은 "심장 터진다", "귀여워 죽을 것 같아", "사랑해 윌벤져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와 윌리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