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인중을 늘리는 독특한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감자 파티를 열었다.

이날 샘 해밍턴은 감자를 대량 구매했다며 감자전, 감자샐러드 등 다양한 감자 요리를 선보였다.

감자를 너무 많이 먹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감자 저리 가"라고 외쳐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결국 샘 해밍턴 가족은 감자를 처리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에서 '감자 나눔 마켓'을 열었다.

이때 윌리엄은 인중이 가려운지 계속해서 인중을 늘리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에도 그의 독특한 표정이 계속해서 포착되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윌리엄은 인중이 가려운 와중에도 감자 나눔에 의욕적으로 나서 랜선이모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가렵나 혹쉬?",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윌리엄이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